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10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된 경주 보문로 농협 경주교육원에 설치된 특별사전투표소에서 방호복 차림으로 투표함을 점검하고 있다. 경주=김정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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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오전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환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30명 늘어난 1만480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확진자 수는 최근 들어 6일 47명, 7일 47명, 8일 53명, 9일 39명, 10일 27명 등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 경기에서 9명, 경북 3명, 서울 4명이 나왔다. 10일 신규확진자 0명을 기록했던 대구에서는 다시 7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다.
완치자는 전날보다 126명 늘어난 7,243명, 사망자는 3명 증가한 211명이다.
신혜정 기자 aret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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