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경남서 코로나19 재확진자 첫 발생…김해 20대 여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퇴원한 지 16일만…도 "재감염· 재활성화·검사 오류 등 가능성 조사"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일부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완치됐다가 다시 확진되는 사례가 나오는 가운데 경남에서도 재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남도는 11일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도내 15번째 확진자(26·여·김해)가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지난 2월 23일 부산온천교회 관련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마산의료원에 입원했고 지난달 25일 완치 퇴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