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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0명···수도권에서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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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정세균 국무총리가 휴일인 1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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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48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오전 0시 대비 30명이 추가됐다. 사망자는 3명 늘어난 211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와 서울에서 각각 9명, 4명이 추가 확인됐고 대구 7명, 경북 3명, 울산 1명이다. 검역소에서는 6명의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 30명 가운데 해외유입 사례는 12명,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사례는 18명이다.

하루새 격리해제된 환자는 126명 늘어 지금까지 격리가 해제된 확진자는 모두 7243명이 됐다. 격리 중인 확진자는 3026명으로 전날(3125명)보다 99명 줄었다.

송윤경 기자 kyu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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