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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속보] 코로나 19 확진자 30명, 총 1만 480명 집계…수도권13명·대구7명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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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출처|중앙방역대책본부


[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1일 오전 10시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30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만 480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각각 확진자가 4명, 9명이 늘어 수도권에서만 모두 1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어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던 대구에서 7명, 경북에서 3명, 울산에서 1명, 검역 과정에서 6명이 추가됐다.

격리해제된 사람은 126명이 늘어 총 7243명으로 확인됐다. 누적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는 886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 그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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