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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구 수성못에서 실종 신고된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실종 신고 8일 만에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1일 오전 7시16분께 대구 수성구 두산동 수성못 공연무대 데크 인근에서 물속에 있는 시신을 지나던 행인이 발견해 119로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구조대가 오전 7시45분께 시신을 인양한 뒤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지난 3일 실종 신고된 20대 여성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범죄 관련 여부 등 다양한 가능성을 두고 수사 중이다.
seo1@fnnews.com 김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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