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오사카에 있는 일본 국립 순환기병연구센터는 어제(10일) 자체 개발한 신형 에크모를 공개하고 실용화를 목표로 임상시험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센터 측이 지난 2018년 개발한 신형 에크모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모델과는 달리 소형화와 경량화로 휴대가 가능하게 됐다는 점입니다.
전체 크기는 가로 26센티, 세로 20센티, 높이 29센티이며, 무게는 6.6 킬로그램으로 기존 모델의 5분의 1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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