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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예천에서 확진자 3명 발생...경북 누계 128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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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10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보호장비를 착용한 의료진이 근무 교대를 위해 격리병동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0명을 기록했다. 대구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 2월18일 이후 52일 만이다. 2020.4.1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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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늘어 모두 1286명으로 늘었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예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3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확진자는 1286명으로 늘었으며 다른 지역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경북도내 완치자는 10명이 추가돼 951명으로 늘었고 해외유입 확진자 20명이 관리를 받고 있으며 사망자는 52명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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