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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코로나19] 여의도·안양천 봄꽃길, 이번 주말 전면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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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코로나19 확산차단을 위해 여의도와 안양천 봄꽃길이 이번 주말 전면 폐쇄된다.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은 봄꽃길 전면폐쇄 기간을 기존 11일에서 12일로 연장, 이번 주말 내내 전면폐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뉴스핌

[사진=영등포구청 블로그] 정광연 기자 = 2020.04.11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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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는 국회 뒤편 여의서로 16km 구간이며 안양천은 신정교에서 양평교 사이의 제방 산책로 3.2km 구간이다. 12일 일요일 오후 10시까지 차량과 방문객 모두를 통제하며 한강공원 주요 길목인 여의나루역 주변도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 노점행위 및 불법주차 등을 집중 단속한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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