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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누계 600명…해외접촉 관련 22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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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11일 오전 1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00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일 0시 집계보다 5명 늘어난 수치다. 서울시는 매일 오전 10시 기준 집계를 발표하면서 전일 0시 대비 증가 수치를 공개하고 있다.

서울 확진자 중 격리 중인 환자는 403명, 퇴원 환자는 195명, 사망자 2명이다. 퇴원 환자는 전일 0시보다 10명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