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초진은 환자가 의사를 직접 보는 대면 진료가 원칙이었습니다.
첫 대면 진료가 이뤄진 뒤 만성질환이 있는 환자 등 예외적인 경우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온라인 진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환자의 병원 내 감염이나 환자를 통한 의료진의 감염 가능성이 커지자, 일본 정부가 이번 사태가 수습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온라인 초진을 인정하기로 한 것입니다.
일본 후생성은 아울러 스마트폰, 태블릿 등 화상통화기능을 갖춘 통신기기 외에 전화를 이용한 초진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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