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창원 성산구 아파트 화재 |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11일 오전 9시 56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아파트 내부 105㎡와 집기류 등이 타 1천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경비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이 외출하며 충전시킨 캠핑용 배터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home122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