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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미국 부활절 예배 놓고 '금지 vs 강행' 곳곳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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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활절 예배 놓고 '금지 vs 강행' 곳곳 갈등

[앵커]

미국 전역에서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부활절' 예배를 앞두고 곳곳에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교회가 사람들이 모이는 예배를 삼가고 있지만 몇몇 지역에서는 종교자유를 앞세워 예배를 강행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정윤섭 특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