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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사전투표율] 2일째 전남 12시 7.54%…누적투표율 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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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11일 오전 광주 광산구 첨단2동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기 위해 줄을 길게 서있다.2020.4.11/뉴스1 © News1 허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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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11일 12시 현재 전남지역 투표율은 7.54%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남지역 전체 유권자는 159만2850명이며 이 가운데 12시 기준 12만180명(7.54%)이 투표에 참여했다.

전남 22곳의 지자체 중에는 고흥이 10.00%, 장흥 9.46%, 함평 9.67%, 강진 9.13%, 곡성 9.07%, 담양 9.00%를 기록하는 등 높은 투표율을 기록중이다.

사전투표 첫 날인 10일과 합친 누적투표율은 총 25.73%로 전체 유권자 159만2850명 중 40만9799명이 참여했다.

누적 집계에서는 함평이 36.34%로 가장 높고 고흥 35.34%, 장흥 34.70%를 기록중이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전남지역 사전투표소는 297곳에 설치됐다.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각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하면 된다.

투표하려면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붙여져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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