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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팔용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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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21대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11일 오전 12시 현재 충북지역 154개 투표소의 사전투표율은 5.80%를 보이고 있다.
전국 사전투표율인 5.67%보다도 0.13%p 높은 수치다.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 현재 충북 전체 유권자 135만4046명 중 7만8578명(당일 기준)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자 수가 가장 많은 곳은 충주시로 이 시간 현재 1만1360명이 참여했으며 가장 적은 곳은 단양군으로 1811명이다.
도내에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인 지역은 보은군으로 8.28%를 기록하고 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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