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통합당 신계용 후보 "의왕·과천 강남벨트 조성하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의왕·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통합당 신계용·박 진 정책연대 협약.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의왕·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의왕시과천시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신계용 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당의 서울 강남을 박 진 후보 등과 정책연대를 협약하고, 교통·교육·문화발전에 협력키로 했다"며 한표를 호소했다.

특히 신 후보측은 “지역간 소통을 위한 교통 체계 확립이 절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위례~과천선 전철사업의 조속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며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청했다.

또 신 후보측은 "부모찬스가 필요 없는 교육 환경 조성과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문화콘텐츠 및 영어교육과 청소년 첨단기술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고, 친환경 첨단 교육시설 건립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각 지역 학생들의 교류 확대를 추진하고, 융합문화 조성으로 미래관광자원을 확보키로 약속 했다"고 톤을 높였다. 또 "자연환경과 첨단기술, 전통과 미래가 어우러진 융합문화의 랜드마크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고 전했다.

신계용 후보는 “위례~과천선은 과천시장 재임시절 국가철도망에 반영시킨 정책으로, 조속한 추진과 함께 성공적인 마무리를 하고 싶다”며 "일할 기회를 달라"고 귀중한 한표를 간곡히 청했다.

박 진 후보는 “이번 협약이 과천-서초-강남을 연결하는 새로운 강남벨트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 한다”며 “이 일을 추진할 후보는 '박 진'과 '신계용' 뿐이다”고 목청을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hpark.55@hanmail.net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