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11일 이번 주말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 수급 상황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
선거 전날에는 마스크를 약국별 100개씩 추가로 공급하고, 선거 당일에는 공급량을 2배로 늘려 공급한다.
지역별로는 서울·인천·경기 지역에 500개, 대구·경북·전남·전북 지역에 350개, 그 외 지역은 450개를 공급한다.
선거 당일인 15일에는 현재 주말에 시행하는 것처럼 출생연도 끝자리와 상관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하되, 주 1회․1인 2개씩 중복구매 제한은 유지해 한 번 구매한 경우는 추가로 구매할 수 없게 했다.
주말에 공급되는 마스크는 11일에는 총 792만9000개, 12일에는 230만3000개가 공급될 예정이다.
주말 동안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서울·경기지역은 약국, 그 외 지역은 약국과 하나로마트 등이다.
일부 공적판매처는 주말 휴무로 인해, 휴일지킴이약국·농협하나로유통 홈페이지에서 운영 여부와 마스크 애플리케이션이나 웹사이트를 통한 재고량 확인이 필요하다.
origin@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