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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사전투표율] 둘째날 충북 오후 2시 현재 8.47%…전국比 0.6%p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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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 투표일인 10일 오전 충북 청주시 가경초등학교 사전투표소에서 한 시민이 투표 를 하고 있다. 2020.4.10/뉴스1©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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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21대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 2시 현재 충북지역 154개 투표소의 사전투표율은 8.47%를 보이고 있다.

전국 사전투표율인 5.67%보다도 0.6%p 높은 수치다.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충북 전체 유권자 135만4046명 중 11만4753명(당일 기준)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자 수가 가장 많은 곳은 충주시로 이 시간 현재 1만6465명이 참여했으며 가장 적은 곳은 단양군으로 2517명이다.

도내에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인 지역은 영동군으로 11.66%, 다음은 보은군으로 11.39%를 기록하고 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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