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삼일공원서 참배하는 이시종 충북지사 |
도는 애초 삼일공원에서 광복회원 등 300여명이 참여하는 기념식을 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따른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차원에서 행사를 취소했다.
이날 참배에는 이시종 충북지사와 김장회 행정부지사, 성일홍 경제부지사, 장기영 광복회 충북도지부장 등 소수 인원만 참석했다.
이들은 항일독립운동기념탑 앞에서 조국 광복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얼을 기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은 3·1 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과 역사적 의의를 기리기 위해 제정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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