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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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김도우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고 지역민의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풀기 위해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4월16일까지 6층 행사장에서 ‘힘내라 전주! 특가 마켓!!’ 파격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에 꼭 필요한 실속 상품을 30~80% 세일한다.

행사 기간 중 8억원 규모의 물량과 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쇼핑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롯데백화점 설명이다.

특가 상품은 1~5만 원대 생활용품(이불, 베개, 수저세트 외), 식품, 잡화, 의류 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백화점 홈페이지에서 세부내용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기간 중 5만원 이상 구매 시 치약을 증정하고,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지역민이 운영하는 6층 식당가에서 5천원 금액 할인권을 증정한다.

964425@fnnews.com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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