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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관악구 보라매동 거주 여성 확진…'만민중앙교회'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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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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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진호 기자 = 서울 관악구에 거주하는 구로 만민중앙교회 신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구에 따르면 확진자는 만민중앙교회 신도인 72세 여성으로, 지난달 17일 동작구 확진자인 만민중앙교회 목사와 접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는 지난 10일 관악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오전 10시쯤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양성 통보를 받아 보라매병원으로 이송됐다.

구 관계자는 "남편과 아들, 딸 등 접촉한 가족 3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자택과 인근 방역소독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jinho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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