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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으로 외국인 입국을 금지한 쿠웨이트가 우리 기업인들의 예외적 입국을 허용한 가운데 우리 기업인 100여명을 태운 임시 항공편이 11일 쿠웨이트로 출발했다.
11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2분쯤 25개 국내 업체 소속 우리 기업인 106명이 쿠웨이트항공 특별 전세기를 타고 쿠웨이트로 출발했다. 앞서 이 전세기를 타고 발이 묶였던 현지 교민 220여명이 이날 오전 5시45분쯤 귀국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쿠웨이트 교민들이 도착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 2020.4.11/뉴스1
2expul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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