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데일리DB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서울 관악구는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신도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보라매동 주민 72세 여성으로 관악구의 43번째 환자다. 그는 만민중앙교회 목사이자 동작구 17번 환자인 58세 여성과 지난달 17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관악구는 신규 확진자의 가족 3명도 검사하고 확진자의 동선을 조사하는 중이다.
한편 만민중앙교회에서는 목사 사택에 근무하는 직원(금천구 6번 환자)이 지난달 25일 처음 확진된 이후 관악구 43번 환자에 이르기까지 총 4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