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은현 디자이너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11일 오후 4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이 23.46%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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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21대 총선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가 11일 오후 4시 기준으로 1000만명을 돌파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2일차인 이날 오후 4시 사전투표율은 23.46%로 집계됐다.
유권자 4399만4247명 가운데 1032만928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총선 사전투표는 전날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지역별 사전투표율을 보면 전남이 32.61%로 가장 높았고, 20.53%인 대구가 가장 낮았다. 유권자 규모가 큰 수도권의 경우 서울 23.6%, 경기 20.75%, 인천 21.54%로 집계됐다.
사전투표 종료 2시간을 앞둔 시점에서 2016년 총선(12.2%), 2018년 지방선거(20.1%) 최종 사전투표율을 넘어섰다. 역대 최고인 2017년 대선의 사전투표율 26.06%를 뛰어넘을지가 관심사다.
서진욱 기자 sj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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