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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여주양평 정의당 유상진 후보 부부 사전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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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여주양평 정의당 유상진 후보 부부 옥천면 투표소에서 사전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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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뉴시스] 문영일 기자 = 21대 총선 경기 여주시 양평군선거구 정의당 유상진 후보 부부가 11일 양평군 옥천면다목적복지회관 2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 투표를 했다.

유 후보는 "역대 최대 사전투표율을 기록하고 어제 이미 10%대를 넘었고 오늘은 20%를 넘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사전투표율은 코로나19 위기 때문에 분산 투표하겠다는 의지로 볼 수도 있지만, 여주 양평의 변화의 열망이 그대로 담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벌써 지난 총선 50% 투표율의 반을 사전투표에서 이루어낸 것을 보면 본선거에서는 역대 최대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투표율을 높이는 데 정의당이 역할이 컸다고 생각한다"며 "유권자들께서 현명한 선택을 해서 여주와 양평을 변화시키고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tde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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