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1번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국회의원 지역구 후보가, 사전투표 마감일인 11일 주말 영광터미널 매일시장 앞 거리유세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하고있다./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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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기호1번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국회의원 지역구 후보가 사전투표 마감일인 11일 주말유세에서 영광군민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세력들의 세 결집과 표밭다지기에 나섰다.

이날 영광읍 터미널 매일시장 앞에서 영광군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집중유세에는 이 후보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등이 대거 참석해 표심잡기에 동참했다.

이 후보는 “영광을 e-모빌리티 테마파크 및 연관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국내 최고의 e-모빌리티 시티 건설을 21대 국회의원으로써 공약1호로 제시”했다.

또한 “한빛원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군민이 참여하는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원전주변지역 국회의원과 협력공동체를 구성하여 획기적으로 원전세를 확보해 영광군의 재정을 튼튼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가슴 따뜻한 정치, 모두가 잘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며 “‘나라다운 나라’ 문재인정부의 성공과 이낙연 중심의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는 ‘일할 줄 아는 사람’ 이개호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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