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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사전투표] "꼭 해야죠"…코로나19 무색하게 한 투표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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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로 투표소마다 긴 줄 생겼다 사라지기 반복

생활치료센터 확진·의료진도 한 표…비례대표 투표용지 불만 지속

(전국종합=연합뉴스) 21대 총선 사전투표 이틀째인 11일 전국 3천508개 투표소마다 투표 열기가 뜨거웠다.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가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투표는 꼭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입을 모았다.

유권자가 한꺼번에 몰린 일부 투표소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간격을 두고 대기하면서 긴 줄이 생겼다 사라지기를 반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