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스마트폰 앱 활용 필요"...세계적 과학저널 사이언스, 한국 사례 주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 19는 증상이 없거나 경증 상태에서도 전파가 일어나는 만큼, 2차 감염을 막기 위해선 신속한 접촉자 확인이 관건입니다.

과학계에서도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접촉자를 확인하는 디지털 추적 방식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성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자가 격리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입니다.

격리 장소를 이탈하자 즉시 경보음이 울리고 해당 사실은 담당 공무원에게 바로 전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