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법무법인 동인, 21대 총선 '법률 자문팀' 꾸려…공안검사 출신 전문가로 라인업 구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4시간 긴급 실시간 상담체계 완비…선거전담 부장판사 출신도 합류

아시아투데이

법무법인 동인 21대 총선 선거대응팀,/제공 = 법무법인 동인



아시아투데이 허경준 기자 = 법무법인 동인이 21대 총선을 대비해 24시간 긴급 상담체계를 완비하고 실시간 법률 자문을 제공하면서,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동인은 고객을 위해 24시간 긴급 전용 상담전화를 갖춰 실시간 법률자문과 선거 전반에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이슈에 대해 신속하고 능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형사·송무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는 동인(대표 변호사 이철)은 21대 총선 과정에서 법률 자문 등 고객들의 질의가 줄이을 것을 대비해 선거대응팀(팀장 정석우 변호사)을 꾸렸다.

동인은 검찰에서 선거사범 전담 부장검사 또는 공안검사 출신의 변호사와 선거 전담재판부를 담당해 온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들로 선거대응팀을 구성했다.

부산지검 공안부장과 대검 과학수사담당관을 지낸 정 변호사를 필두로 대검 공안연구관 및 광주·부산지검 공안부장을 역임한 김승식 변호사와 서울중앙지검 등에서 공안부장, 공안담당 검사 등으로 근무한 안영규, 강경원, 고민석, 류정원 변호사가 수사 절차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향후 재판과정에서는 지역선거관리위원장과 선거전담 부장판사 출신의 여운국, 이종림 변호사 등이 공판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정 변호사는 “선거사범에 관한 수사 및 재판 경험을 갖춘 변호사들이 기부행위, 허위사실공표, 후보자 비방 등 선거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법률 사건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