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강 김철 선생은 1886년 10월 함평군 신광면 함정리 구봉마을에서 태어나 일본 메이지대학을 졸업한 후 중국으로 건너가 신한청년단과 3·1독립운동, 임시정부활동 등을 주도하며 평생을 항일 투쟁에 바친 호남 출신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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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무안군 남악에 독립운동과 항일의병에 참여했던 순국선열의 호국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의향의 고장 전남을 대표하는 '전라남도 항일독립운동기념탑'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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