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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자책골 된 'n번방 폭로설'…김종인 "제발 입 좀 닫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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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을 앞둔 마지막 주말 n번방 사건과 관련해 한방이 있을 것이라는 말이 정치권에 돌았지요. 하지만 한방은 오늘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막말 논란에 이런 일까지 이어지자 통합당에선 '차라리 입을 닫는 게 선거에 도움이 된다'는 내부 비판까지 나왔습니다.

정종문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11일) 아침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의 종로 선거사무소를 찾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이진복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의 실명까지 거론하면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