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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밤새 기다리고, 가고 또 가고…소상공인 대출 여전히 '속탄다 속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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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정부가 긴급 대출을 실시한 지, 열흘이 됐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밤샘 대기줄이 이어집니다. 하루하루가 급한 소상공인들은 애만 태우고 있습니다.

권용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상 2층에서 늘어선 줄이, 지하 4층까지 이어집니다. 하루 소상공인 직접대출 접수인원은 전국 62곳 지원센터당 30~50명 정도. 이 안에 들려면 밤샘 대기는 필수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