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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감염 우려에…새로운 변화 시도 '드라이브 인 예배'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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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감염을 막기 위한 '새로운 예배 방식'도 등장했는데요.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차 안에서 기도하는 이른바 '드라이브 인' 예배입니다.

내일(12일) 예배를 이렇게 하려고 준비 중인 교회도 꽤 있는데, 김지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서울의 한 교회입니다.

내일 부활절 예배를 준비 중인데 예배는 건물 바깥, 이곳 주차장에서 열립니다.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차 안에서 설교를 듣는 이른바 '드라이브인 예배'를 열기로 결정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