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10일 오전 10시10분쯤 전남 함평군 손불면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에게 차량을 제공해 선관위 직원이 조사하려 하자 자신의 차량으로 선관위 직원을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단속을 하던 직원은 A씨의 차에 치여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었습니다.
선관위 관계자는 "A씨가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선거 질서를 어지럽히는 등 중대한 위법 행위를 했다"며 엄정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수진 기자(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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