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제21대 총선 사전투표일-서울역 투표소.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제21대 총선 사전투표에 약 1174만명의 유권자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총선 사전투표율이 26.69%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10∼11일 이틀간 사전투표의 누적 투표율이다. 2014년 지방선거에 사전투표가 처음 도입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종전 최고 사전투표율은 2017년 대선 때의 26.06%다.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엔 선거인 총 4399만4247명 중 1174만2677명이 동참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