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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코로나 19 재확산 불씨 꺼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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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코로나 19 사태, 장기전 준비해야"

어제 대구 신규 확진 자 0명·오늘 7명 발생

쪽방 생활자 검체 검사 강화 방침

[앵커]
코로나 19 확진 자 발생 52일 만에 신규 확진 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던 대구에 다시 하루 만에 7명이 추가로 발생해 재확산의 불씨가 꺼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때 대구에 상주하며 코로나 19와 맞서 싸웠던 정세균 국무총리도 오늘 다시 대구를 찾아 코로나 19와의 장기전도 준비해야 한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채장수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