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오전 10시 10분께 함평군 손불면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에게 차량을 제공했는지 여부를 조사하려 한 선관위 직원을 자신의 차로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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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관계자는 "A씨가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선거 질서를 어지럽히는 등 중대한 위법 행위를 했다"며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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