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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아베의 긴급사태 선포 전날…술판 벌인 고위 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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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은 유흥가를 중심으로 계속 확진자가 나오자 아베 총리가 유흥가 출입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의 장관 정도로 볼 수 있는 직급의 한 고위 관료가 술자리에 간 게 알려지면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유성재 특파원입니다.

<기자>

아베 총리가 오늘(11일) 전국 번화가의 접객 업소에 출입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