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집회 대신 노란 차량 행진…"세월호 진실 밝혀 달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총선 다음날인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6년이 되는 날입니다. 오늘(11일) 안산에서 추모행사가 열렸는데요, 상황이 이런 만큼 차량에 타고 행진했습니다.

손형안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 정오 무렵 유원지 주차장에 차들이 속속 모여듭니다.

세월호 참사 6주기를 앞둔 주말 추모행사를 위해서입니다.

차량 곳곳엔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색 스티커가 붙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