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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통합당 "국민 한숨에 촛불 꺼져"...수도권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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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국민 한숨에 촛불 저절로 꺼졌다"

통합당 김종인, 수도권 지역구 10곳 유세 강행군

"외국 정상 전화 광고에 혈안" 정부 무능론 공세

'빅매치' 종로도 공략…"황교안 대선 후보 만들자"

[앵커]
총선을 앞둔 마지막 주말, 미래통합당 지도부는 일제히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을 누비며 총력전을 벌였습니다.

촛불 혁명으로 문재인 정부가 출범했지만, 이제는 국민 한숨으로 촛불이 꺼질 지경이라며 정권 심판론에 불을 지폈습니다.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인천부터 경기 남부, 서울 송파와 종로까지.

총선 전 마지막 주말, 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수도권 지역구 10곳을 찍으며 강행군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