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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민주당, 수도권 접전지 총력전...강남서도 이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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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강남서 세몰이…"강남을·서초을 초박빙"

"1가구 1주택 실거주자, 종부세 완화" 거듭 강조

동작을서 나경원 정조준…"험악한 말 책임 물어야"

이인영, 인천 접전지 연수을·중구강화옹진 출동

[앵커]
사전투표 마지막 날이자 총선을 나흘 앞둔 오늘(11일),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의 초박빙 접전 지역구에서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강남 3구에서도 내심 '이변'을 기대하는 눈치입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총선 전 마지막 주말, 더불어민주당의 전국구 스타 이낙연 국난극복위원장은 강남 한복판에 뛰어들었습니다.

열세로 분류했던 강남 3구 가운데 강남을과 서초을을 초박빙 지역으로 보고 판세를 뒤집을 마지막 한 방에 집중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