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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예천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17명으로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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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예천군이 코로나19 확산방지 긴급회의 를 하고 있다(예천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예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1일 예천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A씨(20)의 친구 B씨(여·19)가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9일 확진판정을 받은 40대 여성 C씨의 아들과 친구사이다. 이날 하루에만 예천에서 C씨가 다녀간 대중 목욕탕을 이용한 60대 여성 등 3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이로써 예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7명으로 증가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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