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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부활절 개신교 현장 예배 10% 늘 전망...절반은 원격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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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최대 절기인 '부활절'에 현장 예배를 올리는 개신교회의 숫자가 늘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시는 지난주의 경우 6,400여 개신교회 가운데 1,914곳이 현장 예배를 진행했고, 부활절인 내일은 약 10% 정도 늘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지방의 현장 예배 비율은 더 높아서 충청북도의 경우 61%인 1,269곳이 현장 예배를, 나머지 39%인 806개 교회가 원격 예배를 활용할 방침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