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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나들이객 몰릴까"...주말 서울 나들이 명소 곳곳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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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나들이 계획 세우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만, 아직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이란 점을 잊지 마셔야겠습니다.

주말 나들이객이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서울 곳곳 나들이 명소들의 출입이 제한됐습니다.

손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벚꽃이 활짝 핀 나무 아래, 도심 산책로가 한산합니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면서 양재천 전 구간 통행이 금지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