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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세월호 6주기 앞두고, '노란 깃발' 차량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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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6주기 앞두고 차량 행진 열려

"차량 200대 정도 모여"…국회·대검찰청 행진

"세월호 관련 정책 이행…책임자 엄중 수사 촉구"

[앵커]
세월호 참사 6주기를 앞둔 마지막 주말, 참사를 기리는 차량 행진이 이뤄졌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차량은 저마다 노란 깃발을 달고 서울 도심 도로 곳곳을 행진했습니다.

박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 안산에 있는 공원입니다.

빼곡히 들어선 차량마다 노란 깃발이 꽂혀있고, '진상 규명'이라 쓰인 스티커가 부착돼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6주기를 앞두고 대규모 차량 행진을 위해 참가자들이 몰고 온 차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