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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울진군의료원에 신규 진료과·공중보건의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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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와 차별 없이 전문적인 의료서비스 제공

아시아투데이

울진군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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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아시아투데이 김정섭 기자 = 경북 울진군이 울진군의료원에 새로운 의사와 신규공중보건의 5명을 배치해 진료를 하고 있다.

12일 울진군에 따르면 의료원은 산부인과 및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새로운 얼굴로 교체 됐으며 가정의학과를 신규 채용했다.

군은 산부인과에 여의사를 채용해 여성 환자들의 부인과 검사에 대한 부담이 줄었다.

신규 공중보건의는 안과, 마취통증의학과, 피부과, 신경과, 영상의학과에 배치됐으며 피부과는 2개월간 진료공백이 있었으나 다시 전문화된 진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전찬걸 군수는 “군민들이 대도시와 차별 없이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신규로 배치된 공중보건의도 가족을 대하듯 군민들의 진료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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