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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북, 김정은 불참 속 최고인민회의 개최...예산 47.8% 경제건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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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애초 10일 개최한다고 공시했던 정기국회 격인 최고인민회의를 이틀이 지난 어제 개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3차 회의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회의에 대의원이 아닌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불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통신은 회의 결과 올해 외무상으로 임명된 리선권과, 리수용 당 국제담당 부위원장 후임으로 추정되는 김형준이 각각 국무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