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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총선 D-1] 가짜뉴스 공방…부산 막판까지 고소·고발 난타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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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제21대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막판까지 부산지역 후보 간 고소·고발과 네거티브 공세가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남구을 박재호 후보 캠프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상대인 미래통합당 이언주 후보 배우자를 공직선거법 위반(연설회장에서의 소란행위 등 금지죄)으로 남부경찰서에 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 오후 6시 30분께 통합당 이언주 후보 남편 A 씨와 박재호 후보 여성 지지자 B 씨 간에 몸싸움이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