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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막판까지 티격태격…의석 경쟁에 빛바랜 선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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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역구만큼이나 비례대표 선거전도 치열했습니다. 한 석이라도 더 얻기 위해서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14일)까지 각 정당들은 험한 말을 주고 받았습니다.

박하정 기자입니다.

<기자>

당명을 나란히 걸고 연 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의 오늘(14일) 합동 회의.

모 정당 대표는 위성정당에 대놓고 득표를 독려합니다.

[이해찬/더불어민주당 대표 : (과반 의석을 바라보려면) 더불어시민당이 미래한국당을 넘어 비례 득표 1위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는 표가 갈려 있어서 아직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