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이슈 무병장수 꿈꾸는 백세시대 건강 관리법

[건강지킴이] 장 기능과 건강 회복 돕는 불가리아의 대표 유산균 ‘Lactoflor OPTI6’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켄디코리아

장내 유산균 10배 늘려 소화 촉진

위장 질환과 골다공증 위험 줄여

장 정착률 높아 배변 기능 향상도

중앙일보

‘유산균의 나라’ 불가리아에서 온 Lactoflor OPTI6는 불가리아 자생 식물인 불가리쿠스로 만든 유산균 제품으로, 소화를 촉진하고 장을 편안하게 해 준다. [사진 켄디코리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으로 건강기능식품의 소비 패턴이 달라지고 있다. 몸에 활력을 주는 제품보다 면역력을 키워 바이러스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바이러스에 노출됐더라도 감염되지 않고 이겨낼 수 있도록 면역력을 키워주는 유산균이나 비타민 제품의 판매가 늘고 있는 것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면역세포 70% 분포한 장 건강관리가 면역력 강화에 중요



신체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선 특히 장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 장에는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분포하고 100조 마리 이상의 유익균 및 유해균이 살고 있기 때문이다.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깨지고, 해로운 균의 비율이 높아지면 염증성 장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염증성 장 질환은 비만·당뇨·암·정신질환 등 각종 성인병 및 만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장내 세균이 인체의 면역기능과 다양한 생리 작용에 관여하는 탓이다. 따라서 장내 세균의 구성 비율을 잘 관리하고 장 건강을 유지해야 몸 전체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장 건강을 관리하려면 친환경적인 음식을 섭취하고 정기적으로 운동해야 한다. 양질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몸에 좋은 유산균’을 의미하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기능과 인체 건강 회복을 돕는 좋은 박테리아다.

프로바이오틱스를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 강화와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신체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위장 질환과 골다공증, 류머티스성 관절염의 위험을 줄이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가리아 자생 식물 불가리쿠스로 만든 유산균



유산균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이제 소비자의 관심은 좋은 유산균 제품을 고르는 데에 쏠리고 있다. 국내에도 다양한 종류의 유산균 제품이 개발·판매·유통되고 있는데 최근에는 ‘유산균의 나라’ 불가리아에서 온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켄디코리아가 불가리아 건강식품 제조 기업인 ‘켄디 파마(Kendy Pharma)’로부터 수입해 판매하는 ‘Lactoflor OPTI6’ 이다.

Lactoflor OPTI6는 불가리아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식물인 불가리쿠스로 만든 유산균이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더한 ‘신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장내에서 유산균을 10배 이상 늘려 소화를 촉진하고 장을 편안하게 한다.

특히 Lactoflor OPTI6는 한국인이 주로 섭취하는 짜고 매운 음식에서 생존력이 강하고 장 정착률이 높아 배변 기능 향상 효과가 탁월하다. 상온에서도 수년간 살아있는 생균 상태를 유지하도록 제조 단계에서부터 철저히 품질이 관리되는 것도 장점이다. 이런 품질 덕분에 현재 전 세계 8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켄디코리아 관계자는 “LactoFlor Opti6는 1일 1알 섭취가 권장되는 캡슐 형태의 성인용 유산균”이라며 “감기 또는 독감이나 다양한 감염증에 걸린 경우, 수술 후 회복 중인 때, 피로와 체력 저하로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 병원 또는 가정에서 치료를 받는 경우에 섭취하면 빠른 회복과 면역력 강화, 감염 예방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켄디코리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도움을 주고자 Lactoflor Opti6를 최대 45% 할인하는 행사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구매는 온라인몰 ‘불가리아에서온선물’(www.opti6.co.kr) 또는 전화(02-2659-2221) 주문으로 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