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메가스터디교육 엠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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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교육의 중등인강 엠베스트는 2020년 역대 최다 영재·특목·자사고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엠베스트는 중등인강 업계에서 유일하게 고교 입시 실적을 발표하고 있다.

엠베스트에 따르면 올해 영재·특목·자사고 합격자는 816명으로 지난해(709명)에 비해 107명 증가했다. 이 중 영재학교·과학고 합격자는 작년 대비 71명 증가한 298명이다. 이로써 엠베스트의 영재·특목·자사고 합격생 수는 2012년부터 2020년까지 9년 연속 증가했다.

엠베스트는 특목·자사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프라임 특목반'을 운영 중이다. 프라임 특목반은 입시와 직결되는 강좌와 기출문제 풀이, 학생부 평가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하나고등학교에 합격한 박현경 학생은 "학생부 관리·평가 프로그램을 통해 위치와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었다"며 "모의 면접을 통해 실전에 대비할 수 있었던 점도 하나고등학교 입시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엠베스트는 영재학교 입시를 보다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영재학교 모의고사 및 합격 진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출제진과 채점단으로 구성된 엠베스트 영재학교 모의고사는 집으로 배송되는 봉투형 모의고사로 진행한다. 아울러 개인 맞춤 합격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인강 최초로 서술형 채점을 도입하고, 전국 응시생 데이터 비교 분석을 통해 합격 가능성을 진단하고 있다.

한편, 엠베스트에서는 특목·자사고 역대 최다 합격자 배출을 자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포털 사이트에 '중등인강 엠베스트' 혹은 '엠베스트' 검색 후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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